▶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마르쉘 프루스트(Marcel Proust, 1871-1922)가 쓴 장편소설. 원제 "A la recherche du Temps perdu"
1913년부터 1927년에 걸쳐 간행되었다. 전부 7 편으로 따로 되어있고, 제 5 편이후의 간행은 작자의 사후에 되었다.
- 제 1 편 「swan가의 저 쪽」 "Du cote de chez Swann"(1913)
- 제 2 편 「화□아가씨의인지 에 」 "A l'ombre des jeunes filles en fleurs"(1919)
- 제 3 편 「게르만의 저 쪽으로 」 "Du cote de Guremantes"(1920-21)
- 제 4 편 「소돔과 고모라」 "Sodome et Gomorrhe"(1921-22)
- 제 5 편 「죄수의 여자」 "La Prisonniere"(1922)
- 제 6 편 「사라져버린 아르베르치누 (멀리 도망치는 여자) 」 "Albertine disparue (La Fugitive)"(1925)
- 제 7 편 「찾아내졌을 때」 "Le Temps retrouve"(1927)
영화에서 제 7 편 "찾아내졌을 때"가 4번 등장한다.
첫번째는, 도서실에서 소녀 후지이가 이 책의 도서 카드를 작성하는 장면,
두번째는, 소년 후지이가 소녀 후지이에게 책을 맡기는 장면,
세번째는, 소녀 후지이가 책을 반환하는 장면,
네번째는, 끝 장면 이다.
맨 처음의 장면은 약간 알기 어렵지만 이미 확인이 끝난 상태이다.
또한 사용된 책에는 출판사나 역자가 인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소도구로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출판된 것 중, 영화의 것과 가장 가까운 것으로 新潮社에서 출판된 것이 있다.
하얀 표지에 파란 글자로 프랑스어로 원제목이 씌어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