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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성형 미인!

머라이어 캐리의 코 는 진짜인가?.

이러한 물음에 대한 해답을 원하는 사람은 그녀의 작년 및 올해 사진을 유심히 살펴 보면 어렵지 않게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근착 글로브지는 그녀의 사진을 분석한 성 형외과 전문의들의 말을 인용, 캐리의 코 가 가짜임을 밝히고 있다. 베벌리 힐스의 유명한 성형외과의사인 브라이언 노박 박 사는 그녀가 코끝 부분의 크기를 줄이는 수술을 받은 것이 분명하다고 말하고 있다.

즉 코의 연골을 깎아내림으로서 지금의 늘 씬하고 뾰족한 코가 될수 있었다는 것.

이러한 수술은 오히려 코를 높이는 것보다 섬세한 기술을 요구하게 마련인데 캐리는 운 좋게도 수술후에 너무나 예쁜 코를 갖 게 된 것 같다고.

뉴저지 출신의 전문의 빈센트 기암파파 박 사는 소니 엔터테인먼트사의 사장인 토미 모톨라（48）와 결혼한 캐리가 코끝 말고 도 다른 부분에까지 칼을 댄 것으로 분석 하고 있다.

캐리가 분명히 코끝의 모양을 변형시킨것 은 물론,콧등의 모양까지 새롭게 바꿨다 는 것.

여기에 캐리의 아래턱 부분 역시 수술을 받은 흔적이 보이는데 보통코와 아래턱 수술이 병행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의 견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캐리가 받은 코 수술은 보통 250만원에서 4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드는 비교적 간단 한 수술이며 이에 비해 턱을 고치는 수술 은 약 200만원정도가 든다고.

그러나 이들 전문의들조차 캐리의 코를 보 며 극찬을 보낼 정도니 얼마를 투자했든지 캐리의 성형 수술은 본전을 뽑고도 남은 듯 하다.

진실이 밝혀질려나?..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사생활이 낱낱이 공개될 전망이다. 캐리는 최근 소니뮤직 사장인 토미 모톨라와 이혼한 뒤 메이저 리그 뉴욕 양키스의 스타 유격수 데릭 지터와 염문을 뿌려왔다.

캐리의 사생활이 공개되게 된 것은 누구보다도 그녀를 가까이서 지켜보아 온 리무진 운전기사를 화나게 했기 때문이다.캐리는 뉴 욕에서 리무진 대절회사 ‘쇼케이스’를 운영하는 프랑코 도노 프리오라는 운전기사를 수년 동안전용으로 고용해왔으나 지난해 말 해고했다.그러나 도노프리오는 그동안 캐리가 갚지 않은 리무 진 대절료 등 1백만달러의 빚을 청산해주도록 요구해오다 조만 간 법원에 정식으로 청구소송을 제기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재판이 열리게 되면 캐리가 리무진을 타고 다닌 정황들이 낱낱이 증인들의 법정기록으로 공개될 수 밖에 없다.결국 캐리가 리무 진을 타고 다니면서 만난 사람들,특히 남자들과의 진한 관계가 법정에서 쏟아져나올 수 밖에 없는 처지다.

도노프리오의 리무진회사 직원들은 “캐리가 그동안 도노프리오 를 마치 노예처럼 대해왔다”며 “도노프리오는 이번 기회에 그 동안 캐리에게 쌓인 서운한 감정들을 모조리 풀어버릴 작정인 것으로 안다”고 말해 운전기사의 ‘원한’으로 캐리의 복잡한 사생활이 밝혀질 것임은 분명해지고 있다.

캐리는 야구선수 지터 외에도 유명 팝스타들과 복잡한 관계를 갖 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머라이어 레이블 망하다!!

머라이어 캐리는 CRAVE라는 자신의 레이블을 폐쇠한다고 최근 밝혔다. 그 이유는 뻔하다. 홍보비가 판매 수익을 초과해서 적자를 계속 기록했기 때문이다. 그럼 왜 판매 수익이 적을까? 인기가 없기 때문이다. 캐리의 레코드는 100% 팬들이 사준것이 아니다. 그녀가 억지로 사들였다. 불쌍한 크레이브 소속 아티스트는 소니사에서 앨범을 낼 수 있다.

나..헤어졌어요...흑흑..(꼬시다!!!)

가수 머라이어 캐리(28)가 다섯살 아래의 애인인 메이저리그 뉴 욕 양키스의 스타 유격수 데릭 지터(23)와 결별했다고 선언해 눈길.캐리는 최근 자신의 홍보대변인을 통해 “스타커플들의 사 생활이 사람들로부터 지나치게 주목받는 부담을 이겨내지 못해 지터와 헤어지기로 했다”고 발표.캐리는 대중주간지 ‘피플’의 자매지인 패션잡지 ‘인 스타일’ 최신호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서도 “지터는 나처럼 아일랜드계 어머니와 흑인 아버지 사이에 서 태어나 마음이 끌렸었다.

나와 같은 피를 가진 남자는 그가 처음이었다”고지터와 사귀게 된 배경을 소개하면서 “그러나 이제 친구 이상도 이하도 아닌 사이로 지낼 것”이라고 밝혔다.소니음반회사의 고위간부와 결혼 했다가지난 3월 전격 이혼한 캐리가 갑작스럽게 재혼 대상으로 꼽히는 지터와 결별하게 된 이유는 자세히밝혀지지 않고 있다.지 터는 96년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출신으로 뉴욕 양키스구단의 스 타플레이어로서 특히 젊은 층에 인기가 높다.

MY ALL 싱글 다시 2위로

지난주에 넥스트의 TOO CLOSE를 제치고 1위를 했던 말도안되는 싱글 마이 올이 다시 넥스트에 밀려서 2위로 떨어졌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추풍낙엽처럼 떨어져서 차트에서 빨리 나가길 기대해 본다.

버터 플라이 앨범 판매저조

머라이어가 야심차게(?)내놨던 나비의 판매가 저조하다 미국서는 300만장이 팔려 간신히 체면유지 정도이고 해외에서는 일본에서만 200만장이 팔리는 기염을 토해냈지만 유럽전체에서 100만장도 안팔리는 부진을 보였다. 토미모톨라의 영향력이 없는 머라이어...과연 어떨지..

구설수에 시달리는 머라이어

최근 머라이어가 심한 편견에 시달리고 있다 <뉴욕 포스트>지와의 인터뷰에서 항의.최근 품행이 더럽다는 눈총을 받고 있는 그녀는 얼마전에 모나코에서 열린<월드뮤직 어워즈>에서 녹화를 지연시키는가 하면 모나코의 앨버트 왕자 를 냉대했다는 소문에 시달렸는데 '나는 디바가 아니다'고 항변한 것

소문인 즉 그녀가 시상식 녹화전에 한 시간이나 늦었는가 하면 앨버트 왕자를 저녁 만찬장에서 기다리게 만들었고, 쇼 직전에 시내의 재봉사들을 닥달해 옷을 새로 맞추고 또 고치게 했다. 머라이어는 이에 대해 자기가 무슨 왕비냐면서 '단지 스커트를 손 보기위해 재봉사를 수배했고 그건 30분도 안걸리는 작업이 었다.'고 해명했다.그리고 '쇼에 겨우 10분 늦었을 뿐이며 앨버트 왕자와의 약속은 마침 소속 음반사에서 급한 회의가 생겨 본의 아니게 기다리게 했고 앨버트 왕자도 불쾌해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또 '나는 썩 괜찮은 사람이고 잘난체 하지도 않는데,왜 나만 그렇게 못살게 구는지 모르겠다.그건 아마 내가 팝의 프리마돈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인가 보다'며 자신은 결코 여왕이 아니라고 말했다.

역시 머라이어 캐리는 싸가지가 없군....

노래 더럽게 못하는 머라이어

지난5월 남편이자 소니뮤직사장인 토미 모톨라(47)와 결별한 캐리가 최근 새앨 범 <버터플라이>(Butt erfly)를 내놓고 음악적 변신을 꾀하고 있지만 그 결 과에 대해회의적인 반응이 많다.

변신은 무죄이지만 역효과만 냈다는 평 이다.

<버터플라이>는 남편과 갈라선 후 처음 내놓는 앨범으로 분명그녀에게는 음악적 으로나 개인적으로 모두 새로운 시작, 즉 독립과자유를 의미하는 바가 크다. 앨범 재킷에 실린 유난히 선정적인사진 과모톨라와 갈라서기 전이라면 상상하기 힘든 야한 뮤직 비디오도 그녀의 이런바람을 시사하는 것 이다.

수록곡 <클로우즈 마이 아이스>의 내 용은'사랑한다면 그녀를 자유롭게 놔 줘 라'는 것. 자신이 찾은자유를 미국의 독 립기념일인7월4일에 비유한 곡 <7월4일 >도있을 정도다.

사실 그동안 그녀는R&B를 한다면서도 애덜트 컨템퍼러리(발라드계열의 성인음 악) 음악을 주로 해왔었다. <아이 윌 비 데어> <히어로> <위드 아웃 유> <엔드리스 러브> 등 그녀의 히트곡들은발라드 스타일의 곡들을 리메 이크한 경우가 많았다.

그녀의 뛰어난가창력으로 이를 히트시 키기는 했지만. 캐리는 이런 상황을 벗어나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앨범을낼때마다 매번R&B음악을 한 다고 강조하면서도 애덜트 컨템퍼러리음 악이 히트하는 데에 질린 듯 하다. 그래서 캐리는 모톨라와이혼을 결심한 즈음해서 퍼프 대디, 아이스큐브 등 래 퍼들과자주 어울렸다. 어른들 노래가 아닌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최신의음악을 하겠다는 의지였다.

이는 또한 새앨범이R&B와 힙합 스타일 을 더욱 강조한 음악이될 것임을 예고한 것이다.

그래서 새앨범에서는 캐리 특유의악명 높은(?) 가창력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 다.

애덜트 컨템퍼러리곡에서는4옥타브까지 올라간다는 그녀의 고음이 도움이 되겠 지만R&B와 힙합 음악이 담긴 새앨범에 서는 그다지 필요치 않다는것. 부드러운 보컬로 속삭이는 듯한 창법이 눈에 띈 다.

하지만 보컬의 변화만 제외한다면 새앨 범에 있어서 음악적 변화는찾아보기 힘 들다는게 중평이다. R&B를 한다지만 여전히 음악은피아노 연주를 앞세운 발라드곡이고, 최근 가장 잘나간다는 래퍼이자프로듀서인 퍼프 대 디가 프로듀스해 최신음악을 선보일 것 으로기대를 모았던 <허니> 역시 미드템 포 리듬의 부드러운 곡으로예전에 비해 그다지 달라진게 없다는 평이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이 그녀의 속삭이는 듯한 보컬. 코러스와연주에 파묻혀 알아 듣기가 힘들다. 부드럽게 부를수록 가사를더 알아듣기 가 힘들다. 이는 그녀가 그동안 파워넘치는 고음의 창법에 익숙해져 있기때문에 속삭이는 듯한 보컬에서의 억양이나뉘앙스를 제대 로 구사해내지 못했기때문이다.

오히려 이번 앨범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곡이 같이 쭉쭉 올라가는 고음을 강조한 예전 스타일의곡이라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머라이어 캐리가 이번 앨범을통해 음 악적으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려 했지 만 오히려 역효과만냈다"고 엔터테인먼 트 위클리지가 평한 것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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