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나이로만 젊음과 늙음을 구분한다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의지와 신념이 젊으면... 그가 곧 젊은이지요. 일흔이 넘더라도 싱싱한 사고의 생활이면 그가 곧 젊은이가 아닐까요? 人生은 40부터입니다. 무엇인 가를 알 수 있는... 인생의 중심에서... 알맹이가 영글어 가고 있는... 40대들만이 갖는 열정일겝니다. 그러한 열정을 가지고 있을 떄 비로소 젊은이지요... 人間은 누구나 自由를 가지고 있으며... 이 自由때문에... 自由로울 수 없다는 것은 人生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지요. 마음이 自由로울 때... 사랑은 시작될 수 있고... 바로 지금이... 사랑을 시작할 때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내 人生의 가장 아름다운 時間을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고 싶습니다... 왜냐면 人生에 있어서... 가장 좋은 時間은 쉽게 오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길지도 않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