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 자신과 제 생각을
소개함으로써, 여기를
찾아 주시는 분들의
소식도 받으면서 좀더
가까와 지고 싶습니다.
우체통에 가끔 몇자씩
넣어 주시기 바라며
제 근황을
알려드립니다.
류기원 백
| 노환으로
몸저 누우신
어머니를 3월
중순에 서울에서
뵙고 왔읍니다. |
| 제 장인과 막내
처남을 작년에
잃으시고 상심해
계시는 장모님과 가족들을
방문했읍니다. |
| 평통해외지역자문위원회의도
참석하고 도라역에가서
경의선연결에 쓰일
침목에,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남길 수 있었읍니다. 빨리
연결되어,
한국 상품이 이 길을
따라, 아세아와
유롭으로 뻗어
나가고, 북녁에
동포들도 자유스럽게
세계 여행을 하는 그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 몽양
여운형 선생님은
일제에 항거한
독립운동가, 봉건사상을
타파하고 노비들을
자유케 한 진보 사상가,
기독교 전도사,
후학을 가르치고,
일제하에 언론을
이끈 선도자, 근래
한국의 체육계
지도자, 해방이후에
건국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좌우합작
정부를 제게 대고모부가
되십니다. 불행이도
대고모님은 꽃다운
결혼 생활 4년후에 병사하셨지만
몽양선생님은
재혼후에도 계속
우리 류씨가문과
정을 주고 지나셨답니다.
47년 7월19일 정치적
암살을 당하셨지요.
50년 9월에 계동서 남아
계신 가족을 마지막으로
뵈었지요.
이번 여행에 "몽양여운형"의
저자이신 이기형
선생님과 기념사업회의
여철연회장님, 여익구
사무총장님 그리고
간부사원 여러분을
만나고 왔읍니다.
모두가 감격적인
시간이었읍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아
주세요. 46/47년에 뉴욕타임즈등
각종 신문에 계재
되었던 몽양선생님에
관한 기사들을 여기
실었읍니다. 뒤 늦게
몽양 선생님의 기록
발굴을 서두르게
된것은 이기형
선생님의 책과 기념사업회
홈페이지을 통해서,
우리 역사를 바로
배워 가르칠 책임이
나에게도 있었음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잡아야할 대한민국의
역사기록이 너무
많습니다. |
| 경남
진주와 자매시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 되고 있읍니다. |
|
Welcome to my personal home page.
I use this home page as a way to introduce myself and my thoughts to
you and hope that I can get acquainted with you by hearing from you.
Please drop your notes in to my mail box whenever possible.
Thanking for your visit I list my recent news below.
Sincerely,
Ki-Won Rhew
| In Mach I visited my mother in Seoul who had been hospitalized since
the first week of January. |
| Visited my mother-in-law (Youn-Keun's mother) and her children's
families, who also lost her husband and youngest son last year. |
| I also attended the meeting of Advisory Council of Democratic and
Peaceful Unification (ACDPU) in Seoul. Visiting the President Kim
Daejung and the Demilitarized Zone (DMZ) facing the North Korea were highlights.
The South Korea was finishing up a new railroad station hoping to
connect the railroad leading to the North Korea and to the Eurasia.
I could sign on a crosstie to be used for that purpose. I submitted a
proposal for an action to bring the North and South closer to ACDPU. |
| In this trip I also met with with the author of a biography of
Mongyang (nick name) Lyuh (last name) Woon Hyung (given name) and the
staff member of Mongyang Lyuh Woon Hyung Memorial
Foundation. Mongyang
was a popular leader of Korea, who fought against Japanese rule over
Korea and was preparing to build unified Korean government until his
death by a political assassination in 1947 at the age of 62. My
paternal grandfather's elder sister was Mr. Lyuh's wife for only a
short four years until her death in 1903. Nonetheless he kept
his lifelong relationship with the Rhews. Read the news paper
scrap below on the New York Times July 20, 1947. A lot more
articles found about him are also added here. |
| Visit http://geocities.datacellar.net/eugene_chinju/
to see what's going in Eugene's sister city activities with Chinju,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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